웹표준에 입각한 웹페이지와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사전에 준비할 3가지가 있다. 바로 '도메인과 호스팅', 'Ftp', 'html 편집기'이다. 오늘은 그 중 도메인과 호스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닷홈을 소개한다. 웹표준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어떤 도메인 업체와 어떤 호스팅 업체를 이용해도 상관 없다.
닷홈의 장점은 회원 가입으로 3개의 무료 도메인을 생성하고 무제한 호스팅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웹사이트의 규모가 커지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당장 사업을 하거나 거창한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는다면 비용을 부담하면서 도메인을 구매하고 호스팅할 필요는 없다. 웹표준을 공부하면서 웹사이트를 확인하기에는 비용이 없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닷홈 무료호스팅 무료도메인 이용하여 웹표준 공부하기
우선 닷홈의 무료호스팅과 무료도메인을 이용하기 위해 회원 가입을 한다.
"닷홈의 회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라는 메시지이다.
다음, 메뉴에서 웹호스팅의 무료호스팅으로 들어간다.
닷홈의 무료호스팅은 웹사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웹사이트 제작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 부담이 없다. 사이트가 커져감에 따라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부담이 없지만 초창기의 비용은 아무래도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이렇게 닷홈에서 시작하게 되어서 사이트가 자라면 닷홈에게도 수익이 발생되므로 밑지는 장사는 아닌 것 같다. 선한 목적은 선한 결과를 낳는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서 웹표준을 공부하고 싶다면 "공간만 설치"를 선택한다.
워드프레스, XE, 제로보드, 그누보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닷홈은 1인 최대 3 계정의 무료호스팅을 제공한다. 3개까지 만들 수 있으므로 다양하게 웹표준을 공부해볼 수 있다. 신청시 기본 1년을 제공하며 무료 연장으로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도메인 연결도 가능하다.
무료로 선택하고 정보를 입력한다.
입력한 메일로 무료 호스팅 메일 인증을 하면 끝이다.
마이닷홈에서 등록된 호스팅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총 102M의 HDD와 총 100M의 트래픽이 기본으로 주어진다. 그 이상이 되면 HDD와 트래픽 용량을 추가해야 하지만 웹표준을 시험해보고 공부할 정도의 용량은 된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장비를 먼저 준비하는 사람과 공부를 먼저 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이 경제적인 사람인가는 자명하다. 시작해서 끝을 볼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이다. 닷홈의 무료호스팅과 무료도메인 이용하여 경제적으로 웹표준을 공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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