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어렵다. 안드로이드폰으로 시작하였고 오랜 기간 안드로이드폰에 길들여졌기 때문에 아이폰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처음을 아이폰으로 시작했다면 결코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동물은 익숙한 방법 그대로 행동하려는 습성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안드로이드폰에 익숙해져서 안드로이드폰에서 하던 행동을 아이폰에서 한다. 아이폰에서는 먹히지 않는다. 화가 난다. 그러다 보니 아이폰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결코 내가 바보여서가 아니다. 결코 내가 화가 많아서가 아니다.
5월 11일에 아이폰7플러스 레드를 개통했다. 어언 20일이 되어가는데도 어렵다고 하면 바보인가? 어느 정도 적응했지만 아직 풀지 못한 숙제들이 있다. 아이튠즈와 아이클라우드는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조금 시도하다가 포기한 상태이다. 편리를 위한 스마트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합당한가? 그것도 거금을 쓰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니! 하나하나 배우고 나면 언젠가 아이폰이 정말 편리하다고 여길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때까지 아이폰을 학습해야 한다. 왜 배워야 하는가 하는 회의감을 눌러가면서 말이다.
아이폰 학습기, 아이폰7 플러스 레드 저장 공간 확인 방법
설정에 아이폰의 모든 것이 있다. 그 점은 안드로이드폰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처음 아이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생소한 부분이 있다.
아이폰의 저장공간을 확인하기 위해 [설정]->[일반]->[정보]로 들어간다.
아이폰7플러스 레드 128기가이다.
전체 공간은 124.19GB라고 한다.
3.81GB는 어디로 갔는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용량일 것이다.
124.19GB 중에 110.44GB 의 여유 공간이 있다. 아직 13.75GB 밖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여유 공간은 줄어들 것이다. 수시로 불필요한 앱들은 제거하여 여유공간을 확보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 내용을 확인해보자.
[일반] 에 [저장 공간 및 iCloud 사용 내용]에 들어간다.
[저장 공간 및 iCloud 사용 내용]
이 부분에서 불필요한 앱들을 정리할 수 있다.
아이폰7 플러스 레드 유심 넣는 방법 & 아이폰의 치명적인 단점 2가지
아이폰7 레드 HIV 에이즈 환우 후원 애플 RED 제품 미래를 살릴까?
정리를 원하는 앱을 삭제하면 된다.
아이폰7의 설정 부분을 완전히 파악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모든 것이 그렇듯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폰이 어렵더라도 언젠가 쉬워질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스트레스 받지 말자. 확 처분해버리고 갤럭시노트의 품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이 사라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나를 바보로 만드는 아이폰... 아이폰7플러스 레드가 나를 유혹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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