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트위터 글보내기 플러그인 설정 Tistory2Twitter 계정 연동

포스팅을 작성한 이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면 좋다. 아무도 읽지 않아도 된다면 굳이 이 공간에 글을 쓸 까닭은 없다. 혼자만의 일기장에 쓰는 편이 낫다. 혼자만의 글이라면 이보다 더 자유롭게 마음대로 써도 된다. 많은 사람이 읽는 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해본다. 글 자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보다 많은 채널에서 글이 보여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저런 노력이 필요하다. 지식도 필요하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갖춘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은 경험의 산물이다. 방문자가 많은 미디어는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것이다. SNS를 잘 활용하자. 트위터는 계정은 만들어 놓았지만 활동은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계정을 연동시키는 것은 확산을 위함이다. 

 

 

 

티스토리 트위터 글보내기 플러그인 설정 Tistory2Twitter 계정 연동

 

   티스토리 트위터 글보내기 플러그인 설정 Tistory2Twitter 계정 연동하는 방법이다.   

트위터 계정이 없다면 우선 계정부터 만들자.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면, 이제 연동시키자.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진입한다.

 

플러그인 설정을 선택한다.

 

 

 

 

 

"PLUGIN 플러그인이란?"

 

기존의 응용 소프트웨어에 특정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적 요소를 뜻한다.

지금과 같이 티스토리에 트위터를 연동하는 기능을 설정하기 위해 플러그인해주는 것이다.

 

 

 

 

플러그인을 클릭하면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오늘은 

Tistory2Twitter 트위터에 글보내기 를 선택한다.

 

 

 

 

 

'내 Twitter 계정 연결하기' 를 클릭한다.

 

 

 

 

자신의 계정의 아이디 또는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말머리는 넣어도 되고 넣지 않아도 된다.

 

"연결되었습니다. 설정을 저장해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뜨고 확인을 클릭하면 끝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쓴 글을 트위터에 보낼 수가 있으니 해보자. 트위터에서 얼마나 유입될지는 미지수이나 하나의 채널을 추가했다는 만족감이 있다. 트위터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아무 효과가 없을까? 두고 보면 알 일이다.

 

이 포스팅을 한 후 며칠이 지났다.

며칠 지나도 통게 분석 상의 유입경로에 트위터는 없다. 이렇게 하나도 없을 수 있을까? 트위터에 들어가 보니 리트윗은 되고 있었다. 유입 경로가 구글로 되어 있는 것 중에 트위터도 있을까? 의심해본다. 트위터와 구글 간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확인 차 검색해본다. 구글의 트위터 인수 가능성에 대한 뉴스는 몇 있는데 아직 인수하지는 않은 듯하다. 

 

아무튼 리트윗되고 있으니 됐다. 트위터에서도 본인의 티스토리를 읽는 이가 있다는 것으로 충분히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플러그인을 설정한 보람이 있다. SNS에 시간을 투자할 여력이 아직은 없다. 그러나 티스토리의 확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채널보다는 여러 채널로 확산시키는 것이 투자한 시간에 대한 보상이다. 짬을 내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