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기초3 채널과 색상하프톤으로 사진 패턴 만들기

어떤 분야든지 기술은 배우면 편하다. 레시피를 알고 된장찌개를 끓이는 것과 모르고 만드는 결과는 다르다. 시간도 많이 걸린다. 물론 요리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배우지 않아도 저절로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일 수 있겠지만 말이다. 포토샵은 또한 그렇다. 아래의 리아나 사진처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포토샵의 도구들을 모른다면 동그라미를 찍고 있지 않을까?

 

 

포토샵에서 몇 단계만 거치면 리아나 사진처럼 테두리를 몽환적으로 만들 수 있다. 따라가보자. 일단 원하는 사진을 정한다.

 

 

 

 

포토샵 기초3 채널과 색상하프톤으로 사진 패턴 만들기

 

 

 

사진을 정했다면 메뉴에서 [창-채널- 새채널추가] 한다.

 

 

 

리아나의 몽환적인 표정의 사진이다. 리아나는 개인적으로 본인의 페이버릿 스타이다. 목소리 뿐 아니라 스타일도 좋다.

 

 

채널 패널에 [알파채널]이 생성될 것이다. [알파채널]은 사용자가 선택한 값이다.

포토샵의 채널에서는 RGB, 빨강, 녹색, 파랑  조명을 쏘았을 때 빛이 통과하는 양을 보여준다. 한 번 씩 시험해보자.

 

 

 

포토샵에서는 몇 가지 개념만 확실하게 정립하고 있으면 된다. 레이어, 마스크, 채널 등이 그것이다.

하나 하나 포토샵의 개념을 잡아가자.

 

 

 

 

 알파 채널에서 선택 영역을 원으로 만들고 패더값을 주고 [del] 키를 누른다.

패더값은 경계를 부드럽게 하는 정도이다.

 

 

 

 

테두리가 부드럽게 처리되었다.

 

 

 

 

다음 [필터-픽셀화-색상 하프톤] 을 선택한다.

 

 

 

 

[색상 하프톤] 의 [반경값]을 넣어준다. 

 

 

 

 

[ctrl+shift+i] 로 선택 영역을 반전 시키고 원하는 색상으로 칠한다.

전경색으로 칠하고 싶을 때는 [alt+del]이고 배경색으로 칠하고 싶을 때는 [ctrl+del]이다.

 

 

 

 

 반경값을 조절하여 패턴을 다양하게 만들어보자.

포토샵으로 할 수 있는 웹디자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남다른 디자인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머지는 감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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