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샌들 크록스 레이웨지 여름을 부탁해! 매년 여름을 책임지는 신발이 있다. 바로 크록스 레이웨지다. 8.5cm 굽의 샌들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운동화 뺨치게 편하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만큼 편하다. 재작년에 산 레이웨지가 아직 신을 만하지만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2컬레를 더 구매했다. 크록스 레이웨지의 장점은 무척이나 가볍다는 점이다. 웨지의 형태가 속이 꽉찬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웨지힐은 대부분 무겁다. 아무리 가볍다고 해도 무거운 것이 웨지힐인데 크록스 레이웨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볍다.
인생샌들 크록스 레이웨지 여름
크록스 레이웨지 스탠다드 핏 standard fit 블랙을 계속 신어서 편한 걸 알기에 이번에는 크록스 레이웨지 앵클 스트랩 ankle strap을 구매해봤다. 보통 이런 디자인의 샌들은 솔직히 편하지 않다. 크록스 레이웨지의 장점은 착화감이 누디하다는 점이다. 벗은 듯 가볍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 너무 편해서 레이웨지만 신고 싶을 정도다.
이것이 레이웨지 앵클 스트랩 ankle strap이다.
2줄 라인 에 발목을 잡아주는 스트랩이 X 자이어서 섹시해 보인다. 발목을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유행 타지 않는 스테디한 디자인이라 저렴할 때 사서 쟁여놔도 괜찮다.
8.5cm의 굽이 믿기지 않을만큼 정말 편하다.
바닥인 몰랑몰랑한 고무에 지압 뽈록이 처리까지 되어 있어 발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든다.
앞 두 라인은 캔버스 페브릭 소재이고
스트랩은 스웨이드다. 처음 신으면 며칠 거뭇하게 묻어 나올 수 있다.
크록스 레이웨지 2는 라인이 붙어있고 발목 스트랩 부분이 더 안정적이다.
연한 에스프레소 컬러가 마음에 든다.
살색과 비슷해서 은근 매력적이다.
굽 부분은 진한 에스프레소 바닥은 중간 톤은 브라운이다.
샌들은 220~225 사이즈를 신는다. 크록스 레이웨지가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W5 사이즈가 아주 잘 맞는다는 점이다.
핏플랍이나 보통 브랜드는 230까지 밖에 나오지 않아서 신을 수가 없고
쪼리 같은 것도 크게 신고 다녀야 하는 작은 발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크록스 레이웨지를 인생샌들로 임명한다.
다음 시리즈도 예쁘게 나오길 바란다.
이상 제돈주고 구매한 인생샌들 크록스 레이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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