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느 해보다 더위가 무섭게 시작되고 있다. 극심한 가뭄 때문 전국이 바싹 메말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위까지 더해져서 더욱 힘들게 느껴진다. 물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실천은 어렵다. 어떤 에너지라도 아껴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개인적의 경제적 문제일 뿐 아니라 국가적 문제이고 범지구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전략소비량이 많은 에어컨을 사용하는 여름철에는 어느 계절보다 전기 요금에 신경을 쓰게 된다. 작년에서 무더위로 인해 전략 소비량이 증가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전략소비량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지구 온난화를 넘어 지구 열대화가 되어가는 것 같다. 기후의 이상 현상은 인간의 책임이다.
"전기요금 2천원 미만 시 청구를 보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
지지난 달 집을 비워서 전기를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기 요금 청구서가 오지 않아 의아해했는데 이번 달에 합산되어져 나온 것이다. 2천원 미만에는 청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몰랐다. 고객의 편의도 편의지만 청구서 발행비도 나오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전기 요금 청구서를 보며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전기요금 에너지 절약 방법 tip>
1.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반드시 확인하고 전자제품을 구매한다.
냉장고를 2개를 사용하다가 얼마전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5등급' 인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았더니 전기 요금이 절 반 정도 줄었다. 이때까지의 전기요금을 생각하니 속이 쓰리다.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란 전략량 대비 효율을 뜻한다. 1등급이 가장 전기요금이 저렴이고 5등급이 높다. 1등급 대비 약 30~40%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니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1등급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경제적이다.
2. 공유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 꺼둔다.
보통 공유기의 전원은 계속 켜두게 된다. 꺼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자다가도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얼마 전 공유기의 전력 소비량을 무시할 수 없다는 기사를 보고 쓰지 않을 때는 공유기를 꺼봤는데 요금의 차이가 크다. 전략 소비량을 확인한다면 공유기를 끄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귀찮더라도 와이파이가 필요할 때만 공유기를 켜는 습관을 들인다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그 외에 전기요금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전기 밥솥의 보온 기능을 자제하는 것과 세탁기의 더운 물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전원은 꼭 꺼두자. 전원 스위치가 있는 콘센트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을 때 우리의 후손을 위한 지구를 남겨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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