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탭탭O 통신비 교통비 혜택 얼마나 될까?

신용카드는 고객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먼저 받고 후에 고객의 예금 계좌에서 자동적으로 그 값을 갚게 하는 거래 방식에서 고객의 신분을 확인해주는 매개체이다. 말 그대로 신용을 확인해주는 카드인 것이다. 신용카드는 1950년 미국의 프랭크 맥나마라라는 사람이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뉴욕의 유명 식당에서 지갑이 없어 곤혹을 치룬 후 그 식당에 다시 가서는 '다이너스클럽' 이라는 카드판을 내밀며 "앞으로는 식사 후 여기에 사인을 하고 나중에 지불하겠다'고 하자 그 식당에서도 그의 신용을 믿고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는 친지들에게도 카드를 나눠주고 가맹식당도 14개로 늘렸고 이것이 지금 시티그룹의 소유인 다이너스 카드의 효시가 된 것이다.

 

 

신용카드은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지만 소비를 절제하지 못할 경우 폐해도 있기 마련이다. 현명한 카드 생활이 필요하다. 이제 이 플라스틱 카드는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가는 추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으로 카드는 구시대의 유물이 될지도 모르겠다.

 

 

기존 사용했던 삼성카드 S는 포인트 적립이 되었지만 할인 혜택이 별로 없었다. 이번에 아이폰 7으로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통신비 할인되는 카드를 검색하다가 삼성카드탭탭O를 만났다.  삼성카드탭탭O는 통신비 뿐 아니라 교통비도 할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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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선택하는 혜택, 탭탭 옵션형! 삼성카드 taptap O

 

 

이동통신요금와 교통비가 각각 10%씩 할인이 된다.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일 1회, 월 2회, 연 12회 5000원 할인이 된다.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라고 하여 옵션을 선택할 경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트렌디숍에서 최고 7%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스타벅스나 기타 커피전문점을 선택할 수도 있다.  물론 이 모든 혜택은 전원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제공된다. 발급월과 그 다음 1달은 전월 이용 금액에 관계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