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와 컬러링으로 손상된 머리카락 때문에 트리트먼트는 필수품이 되었다. '펌'은 '파마'라고 하는 것이 친근하고 자연스럽다. 작년에 심하게 상한 머리카락을 위해 'SYOSS 사이오스 스타일리스트'를 선택했었다. 6개월 가량 꾸준히 써왔다. 그런데 얼마 전 홈쇼핑에서 셀럽바이재클린 단백질 트리트먼트를 사게 되었다. 홈쇼핑은 1분 이상 시선을 고정하면 안된다. 나도 모르게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되기 때문이다.
SYOSS 사이오스 스타일리스트를 처음 사용했을 때는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회복이 되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내성이 생겼는지 진전 없는 상태로 머물러있다. 모든 것에는 내성이 생기기 마련인 것이다. 이럴 때 다른 제품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셀럽바이재클린 단백질 트리트먼트 vs SYOSS 사이오스 스타일리스트 비교
셀럽바이재클린 단백질 트리트먼트를 사게 된 결정적 이유는 바로 이 드라이기이다.
'BSW 전문가용 드라이기'를 상품평 이벤트로 준다는 말에 넘어간 것이다. 드라이기가 없는 것도 아닌데... 'BSW'라는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이지만 '전문가용'이라는 멘트에 넘어갔다. 나는 잘 넘어가는 사람이다.
제클린 셀럽 트리트먼트 역시 듣도 보도 못했던 제품이다. 급하게 검색을 해보고 구매를 결정한다. 무엇이 급했는지 모른다.
셀럽바이재클린 단백질 트리트먼트이다,
'파이널 패키지'라는 멘트에 넘어갔을까?
셀럽바이재클린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구성하는 아미노산과 100% 완벽하게 동일하다고 한다.
펌, 염색, 자외선으로 손상된 머리카락을 채워주는 빈틈없는 손상 케어를 장담한다.
SYOSS 사이오스 스타일리스트가 이만큼 밖에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일까?
SYOSS 사이오스 스타일리스트와 전성분을 비교해보자.
실제로 사용한 느낌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다만 SYOSS 사이오스 스타일리스트가 논실리콘제품으로 두피에 발라도 안전하다는 점이 낫다. 셀럽바이재클린 트리트먼트가 향기가 있는데 약간은 인공적이다. SYOSS 사이오스 스타일리스트의 향은 거의 없다. 머리카락을 위해서는 펌과 염색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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