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맞춤법검사 크롬 Chrome 으로 해결하자!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하나씩 문서를 발행하고 있다. 티스토리 글쓰기는 맞춤법 검사 기능이 없다. 못 찾는 것일 수도 있으나 없는 게 맞는듯하다.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의 오류는 다반사이다. 조사를 틀리는 경우도 , 문맥이 맞지 않아도 쓰는 입장에서는 간과하기 십상이다. 

이 모든 것을 전부 해결해주는 맞춤법 검사기는 아직 없다. 고작 맞춤법의 오류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진화된 맞춤법 검사기이다. 더 진화할 것이리라. 온라인의 글들에는 맞춤법이 제대로 된 경우보다 그렇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다. 국어의 파괴라고 할만큼 줄임말과 신조어들이 매일매일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종종의 오타와 맞춤법이 틀리는 것은 애교로 봐 줄 수 있지만 심한 경우는 맞춤법이라는 것을 없애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을 만큼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들도 많이 보인다. 대부분의 맞춤법이 틀려있는 글을 보면 덜떨어져 보이는데 덜떨어진 사람으로 여겨지는 것이 좋은가? 글을 쓰면서 완벽한 맞춤법을 구사하는 이가 얼마나 되겠나 싶지만 조금의 관심으로 맞춤법을 지키는 국어 수호자가 될 수 있다.  

어떤 블로그의 경우 맞춤법 검사기가 있지만 없을 경우 이용하면 되는 방법이다. 맞춤법 검사기가 없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맞춤법을 검사하기 위해 쓴 글을 타 플랫폼에 복사한 후 검사하여 다시 가져다 붙이는 방법을 쓸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를 느끼지는 않는다. 

일단 본인의 국어 실력을 믿는다. 자신감은 블로그에서도 중요하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간단하게 크롬 Chrome 설정만으로 기본적인 맞춤법을 검사할 수 있다. '크롬Chrome'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크롬을 검색하여 다운로드하고 설치한다. 크롬은 앞으로 어떤 작업에서는 종종 필요한 브라우저이니 한번 다운로드해 놓으면 유용하다.

티스토리 맞춤법검사 크롬 Chrome 으로 해결하자!

크롬 [설정] 에 들어간다.

설정 페이지 하단에 [고급 설정 표시] 가 있다. 클릭한다.

[언어 및 입력 설정] 있다. 클릭한다.

[언어 및 입력 설정] 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한국어]를 선택하고 [이 언어로 맞춤법 검사]를 체크하고 [완료]를 클릭하면 끝!

간단하지 않은가? 위 순서대로 설정한 후 크롬에서 작성하면 문서에서 맞춤법이 틀린 부분에 빨간 밑줄이 생겨있다. 마치 한글 프로그램과 같다. 대치어를 보여주거나 자동으로 변환되지는 않는다. 맞춤법이 틀리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수단이다. 빨간 밑줄의 단어가 반드시 틀린 것은 아니다. 틀리지 않은 것도 크롬은 빨간 줄을 그어놓았다는 것이 맹점이긴 하다. 그런 경우에는 자신을 믿고 무시하면 된다. 

티스토리가 똑똑한 맞춤법 검사기를 장착할 날이 올까? 필요는 공급을 만든다. 필요하다고 요구하면 들어주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티스토리가 어떤 곳인지 아직은 잘 모른다. 자신의 무언가를 표출하는 공간으로 어떤 공간을 선택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어떤 이유에서 자리를 잡았건 편리한 곳이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