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Apple 애플펜슬 2세대 엘라고 실리콘 케이스

 

 

핑크색 Apple 애플펜슬 2세대 엘라고 실리콘 케이스 ;

생패드, 생액정, 생펜슬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무조건 케이스를 입히는 편입니다. 잘 떨어뜨리고 조심성이 없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애플 제품들은 가격이 사악하기 대문에 더더욱이 케이스를 씌워서 보호해줘야 합니다.

Apple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M2 WIFI 512G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매하고 이것저것 액세서리들을 여럿 구매하고 있습니다. 비싼 제품 보호하느라 등골이 휘네요. 등골브레이커 애플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전자기기를 좋아하지만 케이스는 핑크를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애플펜슬 2세대의 케이스로 핑크색 엘라고 실리콘 케이스를 선택했습니다. 저의 패션 선택 기준은 첫눈에 반함인데요, 전자기기나 식품은 리뷰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쿠팡에서 검색하니 엘라고 애플펜슬 2세대 실리콘 케이스의 후기가 가장 많고 평점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상의 엘라고 애플펜슬 2세대 실리콘 케이스는 다소 채도가 떨어지는 핑크색이었으나 막상 받아보니 우유빛깔 핑크입니다. 다소 실망했지만 이 나름대로 이쁩니다.

 

후기에 잘못 끼우면 충전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설명서대로 잘 끼웠더니 이상없이 충전되고 자석 강도의 변화도 없네요. 연필처럼 각져 있어서 그립감이 좋고 생펜슬일 때 미끄러운 감촉이 실리콘 재질로 보완됩니다. 다른 제품을 사용한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순 없지만 손이 편한 느낌도 좋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엘라고 애플펜슬 2세대 실리콘 케이스 끼우는 방법

아무 방향이나 막 끼우면 안되고요. MAGNETIC이라고 써져 있는 방향과 애플펜슬의 Pencil이라고 써져 있는 방향을 맞춰서 끼웁니다. 끝까지 짱짱하게 올리면 잘 맞습니다.

이상 엘라고 애플펜슬 2세대 실리콘 케이스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