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텍스트가 들어가면 메시지를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발행하는 카드뉴스를 모바일에서 제작할 수 있는 앱들이 많다. 그러한 앱들을 이용하면 포토샵 등의 편집 프로그램 없이 제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몇 가지 설치하여 실행해보고 그 중에서 쓸만한 앱들을 사용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좋카만'은 '좋아요를 부르는 카드뉴스 만들기'의 줄임말이다. 매일 포샵 열기 귀찮아서 직접 만든 앱이라고 한다. 앱 제작자의 귀차니즘 때문인지 앱 자체도 아주 단순하다.
앱이란 모름지기 간단한 것이 최고다. 직관적이고 단계가 적어야 한다. 귀차니즘이스트를 염두하고 만들 때 좋은 앱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빠르게 결과물이 나와주면 금상첨화다. '좋카만'은 그 퀄리티가 높지는 않지만 속도면에서 만족스러운 앱이다.
CARD NEWS MAKING APPLICATION
카드뉴스 만들기앱 좋카만 = 초스피드 제작+단순한 결과물
카드뉴스 만들기 귀찮고 어렵지 않다. 카드뉴스 만들기앱들이 있기 때문이다.
좋카만, 다양하진 않지만 간단하다.
카드뉴스 만들기앱 '좋카만'을 설치한다. 첫페이지는 하늘색이다.
만들러가기>>로 카드뉴스를 만들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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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템플릿 고르기>>에서 템플릿을 선택한다.
<<똑똑한, 고급진, 심플한, 동그란, 귀여운>>의 다섯 가지 템플릿이 있다.
<<귀여운 카드뉴스 만들기>>를 선택해보았다.
제목부터 만들어도 되고 제목 없이 만들어도 된다.
<<이미지 가져오기>>로 사진을 불러온다.
첫째줄, 둘째줄의 내용을 입력한다.
글자수에 따라 글자 크기가 자동 조절된다.
사진필터는 <<흑백으로, 은은하게, 돋보이게>> 3가지이다. 매우 단순하다.
귀여운 카드뉴스는 자유로운 테두리가 있고 말풍선 안에 글이 써진다.
이걸 귀엽다고 해야 하나? 배경 이미지에 따라 귀여울 수도 있겠다.
<<심플한 카드뉴스 만들기>> 템플릿을 선택해본다.
방법은 같고 심플하다, 아주.
<<고급진>><<똑똑한>> 카드뉴스도 만들어본다. 개인적으로 <<똑똑한>>템플릿이 마음에 든다.
템플릿의 제목은 무의미하다.
카드뉴스 만들기앱 좋카만으로 만들어본 카드뉴스이다. 세련된 맛은 없지만 간단하게 카드뉴스를 만들 때 잘 활용하면 괜찮을 듯하다.
초스피드로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앱이다. 설치한 여러 카드뉴스 만들기앱 중에 테스트해본 후 제거한 앱들이 대다수인데 좋카만은 제거되지 않고 살아남아 있다. 단순함과 속도 때문이다.
<<좋카만>> is CARD NEWS MAKING APPLICATION. It's good.^^
그러나 빠른 속도의 장점만큼 완성도는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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