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나 면세점 등의 매장에서 화장품을 구입한 경우는 유통기한이 넉넉하다. 그러나 직구나 구매대행으로 화장품을 구입한 경우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할인이 많이 된 경우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을 수 있으니 수령 후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주문한 화장품을 오늘 수령했는데 제조일자를 확인하니 2014년이고 유통기한이 2년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반품 처리하여 환불받는 것이 마땅하다.
종종 제조일자가 오래된 화장품들이나 세제들을 받게 될 때가 있다. 사용기한을 확인하지 않고 별 생각 없이 피부에 바르고 트러블이 나면 본인만 손해다. 트러블이 트러블로만 끝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트러블이 색소침착으로 이어져 흔적을 남길 경우는 정말 화가 난다. 색소 침착을 제거할 미백제품을 구매하고 피부과에 가서 레이져를 쏘여야 하게 되면 비용도 만만치 않다. 살림에 도움이 안된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용기한은 반드시 체크하자!
수입화장품 제조일자 유통기한 바로 확인하기
수입화장품 제조일자 유통기한 바로 확인하기
Manufacturing date & Expiration date of Cosmetics
'체크코스메틱' 에 접속하여 수입화장품의 브랜드를 선택하고 코드를 넣으면 된다.
화장품 코드 Batch Code는 제품의 하단에 주로 있으나 제품의 형태에 따라 옆면, 윗면에도 있다. 제품에 따라 프린트 된 것도 있고 압출된 것도 있다. 숫자로만 이뤄진 브랜드도 있고 알파벳이 섞이기도 하며 텍스트수도 브랜드마다 다르다. 일련의 텍스트가 있으면 코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입화장품의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다른 사이트도 있지만 이 체크코스메틱이 브랜드가 다양하다. 웬만한 브랜드들은 다 있는 듯하다.
샤넬 콤팩트와 립스틱을 체크해본다.
샤넬 화장품의 제조일자와 남은 유통기한을 알려준다.
2015년 4월 제조.
유통기한 36개월
앞으로 14개월 유효하다고 나온다.
6M, 12M, 18M이라고 표기된 것은 개봉 후 6개월, 12개월, 18개월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피부는 민감하므로 제조일자만큼 유통기한, 개봉 후 사용기한의 확인도 중요하다.
MFG, MFD 는 Manufacturing date 의 약자이고
EXP,EXD는 Expiration date 의 약자이다.
Manufacturing date와 Expiration date가 친절하게 표기된 제품들도 있지만 암호처럼 기입된 경우에는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버버리 향수도 확인해본다.
2013년 10월 3일로 제조일자가 확인되고
유통기한은 60개월이며 앞으로 21개월 더 사용할 수 있다.
화장품 제조일자 유통기한을 알려주는 체크코스메틱 checkcosmetic PC버젼이다.
다양한 수입화장품의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알 수 있다. 사용 유효기간을 확인하여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자. 오래된 수입화장품보다 신선한 국산화장품이 피부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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