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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time 차 우리는 시간 티백차 건강하게 마시기

by lilyryu 2021. 1. 15.

 

 

 

tea time 차 우리는 시간 티백차 건강하게 마시기

 


오늘은 문득 차 우려내는 시간이 궁금해졌습니다. 차를 물에 오래 우려내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서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아보기도 했지요.


 

 

학창 시절에 다도반에 들어가서 다도에 대행 배운 기억이 흐릿하게 납니다. 정갈한 다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는 차를 즐깁니다. 차 거름망을 이용하거나 차 거름망이 있는 텀블러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주고 티백 형태의 차를 즐기는데요. 한번 첩에 걸어두면 하루 종일 두고 우려 마시는 경우도 있어요.

 

 

 

그게 별로 좋지 않디고 합니다.우선 카페인이 있는 찻잎같은 경우 다량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겠죠.

 

 

 

 

 

보통 커피만 카페인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차로는 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 둥굴레차 등이 있습니다. 카페인은 각성 작용과 더불어 이뇨 작용도 하기 때문에 수분이 빠져나가 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 티백으로 차를 마실 때에도 3분 이상 차를 우려내지 않는 것이 좋고 여러 번 우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저는 색이 예쁘게 나면 티백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1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2번 이상 우려내면 향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일을 하다 보면 잊어버리고 계속 우리 게 되죠. 차의 향이 사라질 분 아니라 차 속의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 성분들도 사라집니다. 그 뿐 아니라 오래 우려낼 경우 중금속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상, 차 우리는 시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적당히 우려낸 차로 건강한 차 생화, 티백 타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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