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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바게닝 Plea bargaining이란? 유죄협상제도 필요한가? 요즘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 '귓속말'에서 나온 단어이다. Plea'라는 단어와 'bargaining'단어의 뜻을 생각하면 의미를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처음 듣는 용어는 찾아보는 것이 좋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플리바게닝이란? What is the Plea bargaining? 귓속말은 박경수 작가의 대담함과 치밀함이 녹아있는 작품이다. 거칠면서 섬세하다. 여기에 이상윤과 이보영의 호흡이 잘 맞아떨어지는 웰메이드 드라마이다. 중견배우인 김갑수와 김창완의 호흡도 좋다. 개인적으로 김창완의 연기를 좋아한다. 이중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때 더욱 빛나는 연기자다. 그는 노래도 잘 만들고 연기도 잘하는 엔터테이너이다. 언제 김창완의 보컬도 분석해봐야겠다. Pl.. 2017. 4. 26.
여행자보험 저렴하고 간단하게 가격 비교 국내여행할 때는 따로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는다. 의료실비보험 등의 보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외여행의 경우 여행자보험을 들어놓는 것이 안전하다. 의료실비보험이나 암보험으로 혜택받을 수 없는 부분의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해외여행 중에 다치거나 아프거나 아니면 재산이 파손되거나 잃어버렸을 경우를 위한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다치거나 아프거나 파손되거나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해외 여행자보험을 들어놓으면 안심이 된다. 며칠 후 부모님이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신다.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서 직접 여행자보험을 들어야 한다. 이전 여행에서는 몇 차례 마이뱅크를 이용했었다. 이번에는 부모님을 위한 것이라 해외 여행자보험을 다시 한번 가격비교해보았다. 더 좋은 보험 상품이 있.. 2017. 4. 24.
벚꽃 만끽 찬열이 EXO 피규어 블루투스 스피커 벚꽃이 만발한 캠핑장이다. 이곳이 바로 벚꽃 성지다. 진해 말고 이렇게 벚꽃이 많은 곳은 처음이다. 벚꽃 속에 엑소 찬열이를 두니 벚꽃 만끽하는 찬열이가 연출되었다. 일년에 한 번 하는 벚꽃캠핑이다. 벚꽃 캠핑을 하는 날 EXO 찬열이 피규어 블루투스 스피커를 개봉했다. 엑소 찬열군도 벚꽃을 즐기고 있을까? 벚꽃 만끽 찬열이 EXO 피규어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법 같이 벚꽃 캠핑하면 좋겠다. 엑소 찬열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는 도깨비 OST Stay with me는 특별하다. 마치 찬열이가 옆에서 불러주는 것 같다. 아껴두고 있다가 오늘 개봉하길 잘했다. 엑소 찬열이에게 벚꽃 풍경을 선물하는 기분이랄까. 엑소 멤버들 모두 예쁜 봄을 보내고 있길 바란다. 특별히 찬열이도. 벚꽃 배경으로 엑소 피규어 블루투스.. 2017. 4. 15.
다크닝 없는 비비크림을 찾았다. 인생BB될 수 있을까? '다크닝'이란 아침에 화사했던 메이크업이 저녁이 되면 칙칙하게 어두워져 있는 현상을 뜻한다. 아침 저녁과 관계없이 메이크업한 후 시간이 경과하여 어둡게 변하는 것이 다크닝 현상이다. 화장을 하는 이유는 예뻐 보이기 위함이다. 미모의 50 퍼센트 이상을 피부가 담당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목구비가 훌륭한 미모라고 하더라고 피부가 귤껍질에 시커먼 색이라면 예뻐보이지 않는다. 반대로 하나하나 보면 못생겼다 해도 피부가 끝내주게 뽀얗고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다면 예뻐 보인다. 그리고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미모가 부족하다 해도 피부와 머릿결만 좋으면 부족한 미모를 커버할 수 있다. 피부와 머릿결에 목숨 걸어야 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는 망가져만 간다. 망가진 피부를 커버하려.. 2017. 4. 11.
디스트로이드진 밑단 컷팅은 이렇게! 빈티지 청바지는 다르다. 디스트로이드진 밑단 컷팅은 이렇게! 빈티지 청바지는 다르다. '디스트로이드진 destroyed jean'이란 무엇일까? 'destroyed'라는 단어로 그 형태를 짐작해 볼 수 있다. 'destroyed'는 '파괴된, 회복불능의' 뜻이다. 그럼으로 '디스트로이드진'은 거의 파괴되어 회복 불가능한 형태를 하고 있는 청바지를 뜻한다. 완전히 구멍이 나고 헤져 있어야 그제서야 디스트로이드진이란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예전에는 '구제 청바지'라고 불렸지만 요즘은 보통 '찢청'이라고도 부른다. 디스트로이드진이든 찢청이든 무엇으로 불리건 아주 걸레짝 같아 보여야 한다. 그러나 스타일리쉬해야 한다. 어른들은 이런 청바지를 싫어한다. 이런 청바지를 아주 싫어한다면 어른이다. 어른 중에 감각 없는 어른에 속한다. 디스트.. 2017. 4. 3.
나이키 W 에어포스1 울트라포스 미드 올블랙 NIKE Airforce1 Ultraforce Mid 올해의 브랜드는 '나이키'다. 브랜드 충성도가 약한 본인은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아무거나 꽂히는 대로 신고 입는 편이지만 올해는 나이키 운동화를 연달아 두 컬레 선택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90 울트라 2.0 화이트를 잘 신고 다니고 있는데 올백 색상을 신다 보니 올검 색상의 운동화도 갖고 싶었다. 나이키 에어맥스 90 울트라 2.0 화이트가 너무 편해서 또다시 나이키에 손이 간 것 같다. 리아나의 퓨마 클리퍼 핑크는 현재 국내에서 구입하기엔 정말 비싸다. 직구 가격이 40만 원 대에 육박하니 다음 시즌 쯤 현지에 가서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아울렛 제품을 기대해본다. 그때까지 퓨마 대신 나이키에 발을 맡기고자 한다. 나이키 W 에어포스1 울트라포스 미드 올블랙 NIKE Airforce1 Ultrafor.. 2017. 4. 2.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캡홀더 DIY 간단 자작기 우선 자작기라고 하기에는 정말 간단하다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그래도 자작기는 자작기이다. 무언가를 스스로의 손으로 만드는 작업과 그 결과물이 '자작'이다. 이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를 위한 캡홀더는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오직 본인만의 힘으로 만들었다. 사실 힘이 들어간 것도 아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아이디어와 판단 하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므로 자작이라는 점에는 추호의 거짓도 없다. 카메라의 렌즈캡은 은근히 잘 잃어버리는 물건 중에 하나이다. 자주는 아니지만 몇 개의 카메라를 거치며 몇 차례 렌즈캡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 렌즈캡이 없어도 보통은 필터를 장착하고 카메라를 케이스에 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렌즈캡이 없으면 불안하다. 그래서 잃어버리기 전에 캐논 EOS .. 2017. 3. 31.
심리학의 기원 the Origin of Psychology 요즘 즐겨보는 방송 중에 '어쩌다 어른'이라는 tvN의 프로그램이 있다. 인문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역사 강의를 한 설민석 편도 관심있게 시청했지만 최근의 심리학 강의들도 아주 흥미롭다.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과 사회심리학자인 허태균의 방송을 보면서 심리학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인지심리학자와 사회심리학자로 분리된다는 의미는 심리학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리학의 분야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풀어보도록 하고 오늘은 심리학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자. 심리학의 기원 the Origin of Psychology 우선 심리학이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를 내야겠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심리학이란 용어는 학문적인 내용보다 흥미 위주로 풀어내는 심.. 2017. 3. 28.
캐논 EOS M3를 위한 마더피아노 플라워 케이스 몇 달 전에 선물 받은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이다. 물건을 험하게 쓰는 편이라 케이스 없이 쓰다 보다 보니 흠집이 생겨있다.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싶어 케이스 하나를 주문했다. 선택의 기준은 무겁지 않고 충격에 어느 정도 보호가 되며 방수도 되면 좋겠다였다. 그 조건에 맞춰 선택한 마더피아노 꽃무늬 케이스가 도착했다. 속사케이스를 살까 했지만 속사케이스를 끼운 나머지 부분 때문에 또 케이스를 사야할 것 같아서 그냥 케이스로 선택했다. '속사케이스'란 케이스를 한 채로 빨리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 케이스이다. 여기서 '속사 速寫'란 '빠르게 쓴다'라는 뜻이다. 크로키처럼 '빠르게 그린다'라는 의미도 있다. 카메라의 경우 케이스를 벗기느라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렌즈와 작동부를 제외한 나.. 2017. 3. 24.
청바지 밑단 프로처럼 컷팅하기; 10분 투자로 패셔니스타로 변신! 청바지 밑단 프로처럼 컷팅하기; 10분 투자로 패셔니스타로 변신하자! 청바지는 스테디 패션 아이템이다. 누구나 입는 베이직 아이템이지만 매년 변신한다. 우리는 유행에 뒤지지 않기 위해 매년 청바지를 사게 된다. 스키니진이 한동안 청바지계를 점령하다가 부츠컷이 다시 나타났다. '부츠컷진이 다시 돌아왔군' 하면서 옷장에 쳐박혀 있던 부츠컷진을 꺼내 입어보았더니 핏이 요즘 트렌디한 부츠컷진과는 사뭇 다르다. 부츠컷진이 점령했던 그 시절의 부츠컷진이 아니었다. 촌스럽다. 미묘하게 변화하는 청바지들 때문에 매년 청바지를 사곤 하지만 리폼이 가능하다면 새 생명을 불어넣어 블루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도 바람직하다. 살림에도 도움이 된다. 올해 청바지 트렌드는 작년 F/W시즌부터 이어진 컷팅진이다. 컷팅 안된 청바지.. 2017. 3. 23.
중국남방항공 타고 광저우 경유해서 뉴욕으로... 코드쉐어협정 확인하자. 중국남방항공을 타고 광저우를 경유해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 길은 한마디로 쉽지 않은 코스였다. 장거리 경유의 장점은 저렴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무척이나 피곤하다는 것. 강력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저렴하다는 이유로 선택한 코스. 한 번쯤은 해볼 만하다. 아직 20대가 넘지 않았다면 괜찮다. 중국남방항공 타고 광저우 경유해서 뉴욕으로... 코드쉐어협정 확인하자. 본인은 정말 힘들었다. 여행도 어릴 때 하는 게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유리하고 영양가 있다. 그러나 나이가 먹은 만큼의 또다른 무언가가 있으리라. 그렇다고 믿고 싶다. 국제선 환승시 수화물은 최종 도착지에서 찾는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광저우 경유해서 뉴욕에 도착할 경우 뉴욕에서 수화물을 찾으면 된다. 중국남방항공 타고 광저우 경유해서 뉴욕.. 2017. 3. 17.
위시빈 Wishbeen! 뉴욕여행과 함께 한 여행앱 여행을 계획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 우선 어디로 갈 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어디로 갈 지가 정해지면 일정을 선택하고 티켓팅을 하게 된다. 비행기 티켓을 예약한 후에는 무엇을 하게 될까? 가는 지역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에 따른 상세 일정을 계획할 것이다. 예를 들어 '프라하 Praha'에 가기로 했다면 프라하 필수 코스부터 숨은 명소까지 샅샅이 찾을 것이다.(아! 프라하! 그곳에 가고 싶다^^) 웹서핑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는데 정리가 잘 되는 이라면 체계적으로 촥촥! 모아두겠지만 본인처럼 정리에 젬병인 사람은 뒤죽박죽이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 내가 가고 싶은 프라하의 모든 정보가 망라되어 있으면서 그것들을 한 곳에 모아 그것을 바탕으로 여행 스케쥴을 짤 수 있.. 2017. 3. 15.